미운 오리 새끼처럼 성장하는 딸의 모습
가정에서 첫째 아기에게 관심이 많이 가게 된다. 어릴적 은화는 서기 시작하면서 걷질 않고 뛰어 다녔으며 엄청난 활동량과 호기심이 많은 아이였다.
끼가 다분한 녀석, 너 남자야 여자야 ?
어린 아이가 감히 상상하지 못하는 행동을 보여주어 당혹하게 만들 때도 있었다. 항상 밝은 얼굴을 하고 있으며 도저히 여자 아이라고는 믿기지 않았다.
익살스런 저 표정을 봐라. 한 손은 코구멍, 다른 한손은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엽기적이다. 지금 은화에게 핸드폰이 있는데 나 보다도 핸드폰 기능에 관해 잘 알고 있으며 아주 능숙하게 다루고 있다.
빡빡 머리와 백만불짜리 두상
어릴 때 은화의 빡빡 머리를 통해 백만불짜리 두상을 갖게 되었다는 것과 빡빡 머리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녀석은 처음 봤다. 여자라는 구석은 도저히 찾아 볼 수 없으며 언제쯤 여자의 모습이 비쳐질까 시간이 흘러가기만 바랬다.
얼굴 표정에 장난기가 가득한 모습이 보인다. 지금 은화의 천진난만한 표정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빼짱은 어디에서?
미장원에서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자 입구 바닥에 누워 나를 밝고 가라는 시위를 펼치고 있는 은화의 모습은 이제 찾아 보기 어렵게 되었다. 어떻게 자그만한 녀석이 저런 배짱이 있었을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수면에 관한 놀라운 적응력
한 번 이불 속에서 눈을 감게 되면 다음날 아침에 눈을 뜰 때가지 아기처럼 잤다가 일어난다. 은화의 건강 비결은 바로 잠을 잘 자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여행용 가방 위에서 잠을 잘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 도저히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는 은화에게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것 같다.
현재의 고은화
가끔 아빠와 함께 있을 때 엽기적인 행동이 돌발적으로 나오는데 이럴때마다 어렸을 적 은화 모습이 떠오른다. 어제밤 아내와 은화의 교육에 관해 이야기했다. 학교를 다니는 은화에게 보다 바람직한 길을 인도하기 위해서 엄마는 무척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금전적인 보상보다는 마음적으로 보다 풍요롭게 아이에게 다가서고 밝은 미소를 안겨주는 것이 은화에게 가장 큰 선물인 것 같다. 아직까지 아빠는 은화를 크게 걱정하지 않는데 항상 가까이 두고 있는 엄마는 은화를 많이 걱정하는 것 같다. 특히 여자 아이라서 더욱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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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너무 귀여워요~~~
특히 트렁크 위에서 잠자는 모습 보고 빵~ 터졌습니다..ㅎㅎ
크리스마스네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크리스마스 되세요~~-
모피우스
고향집에 갔을 때 아빠가 어릴적 잠을 잤던 방 혼자 들어갔는데... 너무 조용하여... 무슨 일이 있나 살펴보았는데...
여행용 가방 위에서 곤히 자는 것이었습니다. 자는 모습을 보고 가족 식구들이 모두 웃었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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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오우...ㅎㅎ
너무 귀엽습니다.
성장해가면서... 정말 백조처럼 예쁘지는데요...^^
잘 키우세요...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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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
알라들은 물외크듯 큰다잖아요.
걸음마 하고 말을 하기 시작하고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여운 공주님..
가족들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되시길요-
모피우스
요새 겨울 방학해서... 공부하는 모습이 어찌나 예쁜지... 힘들어도 열심히 하는 모습에 천원 주기로 했답니다.
해피 크리스마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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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니스
마지막에 빨간 머리띠 한 은화의 모습이 정말 이쁜데요..
점점 이뻐지는 것이 미스코리아감입니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은화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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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우스
언제까지 품에 안을 수 있을지... 가끔 생각해봅니다. 아마 미운 오리새끼였을 때 부모의 품이 가장 좋을 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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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
사실 아기였을때는 남자인가?? 하는데 갈수록 너무 이뻐지는데요~
지금은 연예인시켜도 되겠어요~
자는것도 너무 귀엽구요^^-
모피우스
연예인... 설마...?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의 마음처럼 훗날 백조가 되어 훨훨 날아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해피 크리스마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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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Eater™
백만불의 미소를 소유한것 같아요.
수면에 대한 적응력은 완전 부럽기도~~ ㅎㅎ
모피우스님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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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지나갈수 있었는데. 아이가 가방 위에서 자는것 보고
빵 터졌습니다. 부럽고, 또 귀엽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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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undus
아빠의 따뜻한 사랑이 철철~~~넘치는 사진과 글이네요.^^
까까머리가 이렇게 잘어울리는 여자아이가 어디있나요 ㅎㅎ
모피우스님 정말 행복하시겠습니다.
행운과 축복가득한 성탄절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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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하(初夏)
아버지처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군요... ^&^
아 모피우스님의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로 자주 뵈어요~~-
모피우스
요새 아이들이 쑤욱... 잘 크고 있습니다.^^*
초하님도 티스토리 우수 블록 선정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 저는 너무 바쁘게 보내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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