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주 동안 MOU 협정 체결 준비 관계로 컴퓨터는 커녕 집에 들어갈 시간도 없었다. 태국 Tirathai는 전력을 공급 받아 전환하는 트랜스 포머 즉 변압기를 만드는 회사로써 태국에서도 알아주는 회사로써 아시안컵을 후원하고 있으며 타이리그는 물론 세팍타크로에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 2011년 4월 27일 마산 아리랑 호텔에서 경남세팍타크로협회는Tirathai Club과 정식으로 MOU 체결을 하여 세팍타크로 발전에 큰 이바지를 하게 되는 역사적인 행사를 치루었다.



MOU란?  Memorandum of understanding의 줄임말로 '양해각서'라 말한다. Tirathai와 자매결연 MOU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태국 선수단은 일주일 동안 한국에 머무르면서 친선 경기도 하고 여행도 하면서 서로의 우정을 키워나갔다. 태국의 VIP와 임원 그리고 선수단을 영접하면서 한치의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취침하는 순간까지 긴장하였으며 태국으로 출국하는 날 가슴 부듯한 만족감을 얻고 집으로 향했다.


20여년간 세팍타크로를 통해 수 많은 지식과 경험을 토태로 이번 성과를 진행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Tirathai를 통해 타이리그 선수 진출은 물론 국제 친선경기 또한 공식적인 루트를 통해 진행될 수 있게 되었다. 태국은 섣불리 친구를 잘 두지 않는 나라로 알려져 있으나 한번 친구로 맺게 되면 죽을 때까지 의리를 지키는 나라로 알려져 있다. Tirathai와 자매결연 MOU를 맺을 수 있을 때까지 정말로 많은 노력과 정성이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자매결연 MOU 체결 행사를 치루면서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헛되이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세계 어딜가나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고 정성스럽게 상대방을 배려하는 행동들이 결국 자신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멋진 경험이었다. 태국 Tirathai와 자매결연 MOU를 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고성군청, 한일전산여고, 경남체육회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일정을 준비하고 뒷받침해주신 정장안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s) 삼성과 같은 국내 기업이 태국 Tirathai와 같이 손잡고 싶다면 좋은 스포츠 마케팅이 구현될 것 같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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