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빛 자태를 뽐내는 진달래(korean rosebay)는 우리 민족과 연관성이 높은 꽃이다. 참꽃 또는 두견화로도 불리며 철쭉꽃과 매우 비슷하여 혼동될 수 있다. 진달래와 철쭉의 차이점은 꽃이 먼저 피고 진 후 잎이 나는 것이 진달래이다. 지금 피어 있는 진달래꽃을 자세히 보면 줄기에 꽃만 피어 있으며 잎이 없는 신기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진달래가 좀 더 먼저 피고 진달래 잎 끝이 뾰족하고 잎 모양이 길쭉하게 보인다.



진달래꽃을 보고 싶어 아내와 마실을 나갔다. 진달래는 주로 야산에서 무리를 지어 자라기 때문에 도심에서는 볼 수 없다. 완연한 봄을 상징하는 분홍빛 진달래꽃은 다른 봄 꽃보다 확실히 사연을 지닌 꽃이라서 느낌이 다르게 다가온다. 진달래 축제가 열리는 곳 확인하기


진달래꽃


진달래꽃은 식용으로 사용될 수 있으나 철쭉은 꽃과 꽃대의 끈적한 한 액에 독성이 있어 위험하다.

가끔 곤충들이 철쭉꽃을 먹다가 기절하기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진달래꽃


다른 어떤 꽃보다 진달래의 존재감은 다른 봄 꽃보다 확실히 눈에 들어왔다.


진달래꽃


분홍색 진달래꽃이 빛을 받은 모습을 50mm f1.4 렌즈로 담았다.


진달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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