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놀이를 찾아 떠나는데 바다보다 계곡을 선호하게 된다. 계곡은 산 줄기를 따라 물이 흐르며 맑고 깨끗한 공기와 물이 있어 자연스럽게 몸이 정화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마산 9경으로 알려진 의림사 계곡은 울창한 숲 속에 갖은 물줄기가 굽이 흐르는 계곡으로 오래전부터 주위 동네 사람들의 쉼터로 알려져 있었다.




최근 남부지방에 가뭄이 있어 물이 많이 없었지만 멱을 감기에는 충분한 수량이었으며 무엇보다 울창한 숲 속에서 자연과 하나게 될 수 있는 명상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여름철 멋진 사진을 많이 찍게 되는데 가부좌를 하여 물이 흐르는 곳에서 명상을 하는 자세는 계곡에서 이상적인 사진 포즈가 되어 버렸다. 가부좌 포즈는 왠지 모르게 계곡에서 전매특허처럼 느껴진다.



바위 사이로 흐르는 물줄기에 속에 앉아 명상을 하는 기분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좋다.

마음을 비우고 자신을 돌아보게 시간을 갖는 것은 중요한 것 같다.



바람, 물, 풀벌레, 나무소리등 자연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좋은 기운은

더욱 더 깊은 내면 속으로 끌어 올릴 수 최적의 조건을 갖게 된다.


아래사진은 실제 앉은 자세에서 계곡 위로 바라보았을 때의 시선이다.

시원한 계곡물에 시원하게 발을 담그기에 딱 좋은 아담한 공간이었다.



의림사 계곡 상층부의 풍경이다.

물이 많이 줄어서 수량이 풍부하지 않아 멋드러진 폭포는 구경할 수 없었다.



내일 모레 경기를 앞두고 내공 향상을 위해 물에 대한 의미를 꺼내 보았다.

물의 특징을 설명하면서 운동과 접목할 수 있는 이야기를 설명을 끝으로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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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 의림사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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