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팍타크로 역사상 일반인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인천 아시안게임은 세팍타크로가 어떤 스포츠인지 대중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세팍타크로의 화려한 발기술과 몸놀림에 감탄하며 한국을 응원하는 모습은 잊을 수가 없다. 세팍타크로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공감할 수 있는 스포츠가 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오랫동안 생각해왔다.



동남아시아에서 파생된 세팍타크로가 세계화하여 올림픽 종목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기존 3명의 선수가 뛰는 경기 방식에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한 코트에 4명의 선수로 구성하고 서비스를 코트 끝라인에서 족구처럼 넣는 방식으로 게임으로 3번씩 서비스를 차는 점수 방식도 렐리 포인트제로 변경하고 선수 교체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세팍타크로 세계화2014 인천아시안게임 뉴스. '참나라' 댓글 캡쳐


인천 아시안게임에 열리는 동안 세팍타크로 관심이 급증하여 세팍타크로에 관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왔다. 그 중 세팍타크로를 더욱 활성화하는 의견의 댓글 줄 공감되는 글을 캡쳐하였다. 지금 세팍타크로는 너무 쉽게 끝나는 경우, 즉 싱겁고 짧게 포인트가 결정이 되는 경우가 많이 오랫동안 관람하면 흥미도가 점점 떨어지게 된다. 오랫동안 세팍타크로 코트에 시선을 사로 잡기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와 다이나믹한 전체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살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한다.


세팍타크로사진세팍타크로 4대4 시범게임 장면


2014/2015 말레이시아 말레카에서 열린 세계 세팍타크로 수퍼시리즈에서는 시범적으로 위에 설명한 4명이 선수가 코트에서 경기를 하는 경기를 선보였다. 새로운 변화를 갖기 위해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 세팍타크로 경기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대중들에게 관심과 볼거리를 주기 위한 노력이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세팍타크로를 사랑하는 필자의 견해로는 서비스는 네트 끝라인에서 족구처럼 넣고 4명의 선수가 자유스럽게 교체가능하고 21점 3세트 렐리포인트제가 가장 이상적이고 판단된다. 앞으로 올림픽에 세팍타크로 종목이 채택되기 위해서는 확실하게 변화된 모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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