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결승전에 한국은 숙명의 일본과 경기를 했다. 피곤한 상태였지만 오랜만에 빅 매치 경기를 볼 수 있어 티비 앞에 않았다. 사실 4강전 카타르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 황희찬선수를 보고 싶어 결승전을 보게 되었다. 근데 황희찬 선수는 한국 올림픽 축구팀을 결승전에 진출하는데 기여를 하고 FC 레드 불 잘츠부르크 소속팀을 복귀하여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올림픽 축구팀 젊은 선수들은 한국 축구의 매래를 짊어질 선수들이 많았으며 결승 일본전에서 일본을 압도하는 모습에 한국 축구가 이렇게 잘 했나 싶을 정도로 칭찬해주고 싶었다. 전반전에 2골을 넣어 쉽게 우승을 할 것으로 생각하고 이부자리에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2-3으로 역전되어 우승을 놓쳤다는 소식을 들었다.



올림픽 결승전 동영상. 한국 vs 일본


당연히 승리할 것이란 자만이 선수는 물론 선수단과 일치하는 순간 승리의 여신은 배신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 수 많은 경기를 통해 이기기 위해 노력하지만 지지 않기 위한 노력한다는 대비는 없었던 것 같았다. 한일전 패배에서 보이는 것만으로 평가한다면 누구나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반성해야 할 부분은 '지피지기 백전불태'를 이야기하고 싶다.


지피지기는 백전백승으로 알려진 손자병법 이야기는 사실 '지피지기 백전불태'가 맞는데 잘못 알려진 것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로울 것이 없는데 어제 한일전 패배는 '부지피이지기 일승일부'인 상황이었다. 부지피이지기 일승일부는 적을 알고 나를 모르면 승패를 각각 주고 받는 뜻으로 한국 올림픽팀은 큰 경험을 한 것이라 생각한다. 


최악의 경기 시나리오 상황을 준비한 팀은 쉽게 무너지지 않을 뿐만아니라 위기 상황에서 대처하는 능력이 발휘된다. 이기기 위한 전략과 지지 않기 위한 전략 두가지를 항상 대비하여 경기에 임해야 올림픽 본선에서 강한 상대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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