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파크호텔에서 대한세팍타크로협회에서 주최한 2016년도 세팍타크로 강화연수회가 1박2일 일정(12월 28일~29일)으로 열렸다. 연수회에는 도핑, 스포츠 인권, 경기규칙, 초청강사 강연등 이루어졌다. 연수 과정에서 세팍타크로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관해서도 많은 이야기도 오고 갔다. 선수와 지도자 그리고 심판, 임원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1박 2일 동안 세팍타크로 연수회겸 송년회 시간을 보내고 왔다.




강의 중 중요한 내용을 요약하면, 엘리트와 생활체육 통합 단체가 되면서 생활체육 세파타크로 활동을 활성화하여 동우회 선수 인원을 확보하는 일이 2017년에 중요한 사업으로 강조했다. 그래서 2017년에 생활체육 동아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이에 준비를 미리 잘 했으면 하는 당부가 있었다.


세팍타크로강화연수회

스포츠인권 교육은 선수와 지도자·심판 각각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스포츠 성폭행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교육을 받아야하는 강의이다. 스포츠에서 폭행, 금품갈취, 성폭행등이 근절되는 날까지 끊임없이 스포츠 인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질문을 한 사람에게 선물을 주었는데 쓰리세븐 손톱깍기 선물을 받게 되어 아주 기분이 좋았다.


쓰리세븐손톱깍기

박태환선수가 도핑으로 올림픽 출전 여부 관계 사안이 언론에 이슈화되면서 도핑 교육을 연수회에서 강조되었다. 도핑은 그 누구도 책임을 져주지 않는 '본인 자신이 모든 책임 있다'라는 결론을 잊어서는 안된다. 도핑에 걸리는 금지 약물을 어떻게 확인하는지 그리고 처리 과정등 세부적으로 알려주었다. 운동선수에게 가장 중요하게 인식해야하는 일 중 하나가 바로 도핑이라 생각한다.


세팍타크로강화연수회수료증

대한세팍타크로협회 명예회장(박종길) 강연 내용 중 '미쳐야 미친다'라는 말을 들으면서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다. 그러나 미쳐도 제대로 미쳐야하는데 잘 못 미치면 이상하게 미쳐 조직에 큰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1박 2일 동안 연수회에 참여하면서 첫 눈을 보게 되었고 오랜만에 모교(한국체대)를 방문하게 되어 좋았다.


개인적으로 스포츠 선수, 지도자, 심판은 제대로된 연수 교육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졌으면 좋겠다. 앞으로 연수회를 이수하지 않으면 선수 등록하는데 제한이 있다고 한다. 사실 생활체육 동우회 선수 등록할 때 '스포츠인권교육 20분, 도핑 교육 20분 동영상' 교육을 받지 않으면 선수등록을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그리고 엘리트선수 등록할 때 사진 등록시 정확한 증명사진으로 등록하는 것을 필수로 강조했다. 자신의 기록이 평생 남는 선수·지도자·임원 등록 절차와 도핑 그리고 인권 교육을 배우는 것은 스포츠 길을 들어서는 가장 중요하고 첫번째 단계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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