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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마치자 마자 카메라를 들고 곧장 진동 바다로 향했다. 카메라 세팅을 마치고 계속해서 셔터를 눌렀다. 어둠이 찾아 오기 전까지... 하늘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주변 사람들도 알아차렸는지 많은 사람이 방파제에서 멋진 하늘 풍경을 감상하고 있었다. 이 날 이후 나는 이 날과 같은 하늘이 언제 다시 찾아오나 가끔 하늘을 쳐다본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태풍이 올라올 때 하늘 움직이 변화 무쌍하며 멋진 하늘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된다. 멋진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항상 계절의 변화와 주변 날씨를 꼼꼼히 챙기는 습관으로 인해 촬영 타이밍을 포착할 때 비로소 작품이 탄생하는 것 같다.





